- 서울국세청 조사4국, 치킨값 인상 후 곧바로 투입…민생침해 탈세 혐의- 윤홍근 회장 등 오너일가 ‘정조준’…사측 “전혀 아는 바 없다”(?) 국세청이 최근 민생침해 탈세 혐의자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 조사 대상에는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동종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5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제너시스BBQ 본사에 사전 예고 없이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를 일괄 예치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 아닌 비정기(특별) 또는 기획 세무조사만을 전담하는 곳으로, 주로 기업 탈세나 비자금 조성 등에 관한 혐의 또는 첩보가 있을 때 조사에 착수한다. 일각에서는 제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