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엔터, 매출 42.7% 카카오엔터 발생…2021년 멜론 합병 후 급증- 공정위, ‘자회사에 멜론 음원 수수료 차별적 부과’ 카카오엔터 현장 조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엔터)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동종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초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동원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쉽엔터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조사는 기업이 4~5년마다 받는 정기 세무조사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스타쉽엔터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 자회사로, 아이브(IVE)와 몬스타엑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유명 연예기획사다. 카카오엔터가 지분 58.17%를 보유하고 있으며, 설립자인 서현주씨는 18.95%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종속..